오늘 한 일
- GraphQL의 Query와 resolver까지 개념을 익혔다.
GraphQL 실습 저장소 link : https://github.com/luiseok/learningGraphQl
오늘 느낀 점
- GraphQL은 기존의 RESTful API가 가진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것 같다. 더 나은 생산성과 직관적인 쿼리, 백엔드 개발자와 프론트 개발자의 의사소통 비용을 줄이는 등 많은 장점들을 가진것 같다.
- Graphql과 RESTful API은 모두 자원을 중심으로, 둘 다 트리구조로써 자원(Resource)를 정의하고 통신을 주고받지만, GraphQL은 조금 더 고차원적인 느낌이다. RESTful API는 자원에 대한 하나하나를 API endpoint로 만들어주어야 하는 반면, GraphQL 은 Query type만 정해두면 동적으로 그때그때 필요한것들을 가져올 수 있(는것 같)다.
- 따라서 요구사항이 수시때때로 바뀌는 프로젝트를 하거나, 관리자 페이지, ERP와 같은 프로그램에 적합한 설계/구현 방식이라 느껴진다.
내일 할 일
- GraphQL의 Mutation까지 직접 따라해보기
- 응용해서 Mysql sequelize 와 통신해서 데이터 CRUD 까지 직접 구현해보기
참고로 https://www.youtube.com/playlist?list=PL7jH19IHhOLOpU_yAYzCO4iQNvdou1AnK 를 통해서 따라해보고 있습니다.
GraphQL에 대해 모두 이해하기에는 컨텐츠 길이상 부족함이 있습니다만, 큰 틀을 이해하기에는 훌륭한 튜토리얼이라고 생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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